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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문학도 김혁과 전은주께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본 글은 제가 얼마전 자동탈퇴한 니카란 사이트에서 제가 니카를 떠나가면서 자기 블로그에 소위 공격성 공지가 아닌 공지사항을 올렸다고 전설속의 나의 고향과 한 고향의 시인인 닉네임인 "김시인"이 번듯하게 니카에 올린 글이다. 일단,이 글의 저작권은 니카와 "김시인"에 있음을 밝힌다. 문학도 김혁씨, 전은주씨와 철새 사이에 론리적 련관성은 있을가요? 글깨나 좀 쓰는 흉내를 내면서 여기저기에서 끼웃거리는데 반드시 철새와 같은 성격이 있어야 한다면 '필요조건'이 되는 것이고 철새의 모습에서 언제나 김혁씨 전은주씨같은 사람의 모습이 발견된다면 '충분조건'이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김혁씨 전은주씨가 끼웃거리였던 이쪽 저쪽에는 텃새 문학도들도 존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량자사이의 론리적 련관성을 주장하기란 어렵습니다. ..
흑룡강성고급인민법원에서 인턴하면서 졸업인턴으로 흑룡강성고급인민법원에서 한달반가량 일을 할수 있었어요. 8명명액이지만 겨우 쟁취해내고 씩씩한 모습으로 고급인민법원행정빌딩으로 들어가볼수 있었네요. 이 고급법원은 일반 사람이 들어가지 못해요. 꼭 통행증이 있어야 들어가거든요. 흑룡강성고급인민법원행정빌딩 제가 인턴으로 안패받은 곳은 민사제3심판청이거든요.주로 지식산권에 관한 안건과 대외경제안건을 접수하는곳입니다.중국의 법원체제는 립체적으로 4개단계거든요.지방법원-중급법원-고급법원(한개 성급행정구에 하나씩)-최고법원(중국에 유일한게 있음)입니다.그러므로 고급법원일경우는 금액이 5000만위안 즉 한국원으로 대략120억원정도의 안건만 접수합니다. 저는 판사조리의 일을 도와주고 있습니다.소송문서를 정리할때 금액이 600억씩되는 안건을 보면 금시로 손이..
뉴욕조선족통신 사이트에 요구합니다. 김혁닷컴&KimTime.com™ Zine : 공지가 아닌 공지사항 by 김혁 | 2009/07/11 23:44 이번엔 어딘가 공지가 아닌 공지를 올리게 되였습니다. 전에 저의 블로그에 뉴욕에서 살고 있는 조선인 작가라 하는. 유순호의 칼럼을 세편 올린적이 있는데. 오늘 이 세편의 칼럼을 삭제하기로 하였습니다. 칼럼의 질은 아주 괜찮은데 칼럼을 쓴 유순호 ... 우의 포스터는 제가 이틀전에 저의 블로그에 올린 글인데 이 글이 어느새 뉴욕조선족통신사이트의 안티방에 덩그러니 옮겨져 있었다. 내가 유순호의 안티가 되였다니! 나는 유순호작가의 안티가 되고 싶지 않고 될 필요도 없고 또한 유순호작가는 나의 안티대상으로 될 자격도 없다. 인격 투 인격,이 간단한 공식도 도무지 성립되지 않는다. 난 또한 유순호작가처럼..
공지가 아닌 공지사항 이번엔 어딘가 공지가 아닌 공지를 올리게 되였습니다. 전에 저의 블로그에 뉴욕에서 살고 있는 조선인 작가라 하는 유순호의 칼럼을 세편 올린적이 있는데 오늘 이 세편의 칼럼을 삭제하기로 하였습니다. 칼럼의 질은 아주 괜찮은데 칼럼을 쓴 유순호의 인격이 요사이에 와서는 완전히 이상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글쓴이의 인격은 그의 글에서 나타나겠지만 그 사람의 인격과 그의 글이 완전 다르게 나올때에는 참 무서운 일이 아닐수 없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저의 블로그에 추천링크로 걸었던 뉴욕조선족통신사이트(일명 "니카" www.nykca.com) 링크도 오늘부터 완전히 삭제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그 누구의 하찮은 Personal Show로 아깝게 썩어가고 있는 사이트를 차마 눈뜨고 보기가 안스러워졌습니다. 며칠전 ..
독 - 毒 - 내가 머리를 돌리던 그 순간, 너는 고개를 수그렸다. 나의 미련이 깨여져 눈물로 떨어지고 그것이 땅속에 스며든것은 자연스런 잘못인것이다. 슬프지만 분명히 그 순간부터 올가미에 감겨들기 시작한것 같다. 숨이 다하는 날까지 허글픈 발악을 해야 하는 그저 그럴뿐이다. 나비가 날아갔다. 새도 날아갔다. 연도 날아갔다 가을도 날았갔다 해빛도 날아갔다. 제발 나도 날려보내라 내가 칼을 줄게 마음에서 한토막 한토막 도려내서 제발 나도 날려보내라 나를 위해서 마지막으로 한번이라도 더 아파보아라! 2009.7.7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