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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생각

중국내 조선족문학매거진들의 사이트는 왜 이래?

     중국의 조선족문학매거진들은 지금 완전히 이상하게 변해가고 있다.


      "연변문학","장백산","도라지"등 문학성잡지는 중국 조선족문학사에서 역사가 유구한 잡지들이지만 요사이는 완전히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다.

      운영상 경제난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점은 모두가 알고 있는 일이지만 그런 경제난속에서도 시대의 조류에 따른답시고 각자마다 공식사이트를 만들어 버젓이 공개하고 있지만 그것이 진정 문학성잡지의 공식사이트인지 부끄럽게 생각되지 않을수가 없다.

      "연변문학"잡지는 도메인을 새로 바꾸었지만 내용은 일년 사시장철 업데이트란 없고,"장백산"잡지는 완전히 열리지도 않고,"도라지"잡지는 <지금 공사중입니다,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는 제시어로 거의 일년 넘어 문을 닫아 걸고 엿을 달이고 있다.

      차라리 사이트를 닫아버리던가 아니면 매거진카버위에 열리지도 않는 사이트도메인을 끼워넣지 말던가 하시지.

      열리지도 않거나 업데이트도 안 하는 사이트를 만들어 공개해서 뭘 하려는건가?

      독자들을 놀리려는 생각인가?아니라 해도 객관적으로 이런 결과를 초래하게 되였다.

    

      사이트란 온라인상 독자들과의 커뮤니케숀이 제일 직접적으로 진행될수 있는 스페이스로 될수 있다.

      하지만 중국내조선족문학매거진사이트들은 종이매거진이 팔리지 않는것은 물론이겠지만 사이트도 전혀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원인으로 지금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우리로선 전혀 알수가 없게 되였다.

      

      참...코를 막지 않고도 답답한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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