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싼야의 아름다움에 반해 작년 집을 이사하기로 고집했던 나.
7월달 흑룡강성고급인민법원에서의 인턴을 마치고 즉시로 이곳으로 날아왔다.
아열대지구라 날씨가 아주 더워도 이곳으로 오면 마음이 편해진다.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만은 싼야의 아롱만(Yalong bay)이다.
싼야는 주로 세개의 아름다운 만이 있는데 각각 싼야만,대동해만,아롱만이 있다.
싼야만은 싼야의 보닉스국제공항으로부터 시내까지의 해변을 말한다.이곳의 해지는 황혼은 말할수 없을 정도로 이쁘기에 이로 유명하다.
대동해만은 바람이 좀 세기에 파도도 크다.그래서 이곳은 주로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명승지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아롱만은 중국의 5A급(최고급)리조트관광구로서 아롱만의 바다는 푸른 옥처럼 이쁘다.이곳에는 주로 세계급 호텔들만 들어있다. 호리데이,메릿어트,호라이즌,힐튼,맹고로브,크로원프라자,풀만 등 5성급 혹은 6성급 호텔들이 쫙 들어있다.참 이쁜 곳이다.
우의 사진은 아롱만프라자의 토템타워의 야경이다.
이곳은 싼야의 대동해이다.주강호텔에서 찍은 사진.
이곳 여전히 대동해이다.산해천호텔에서 찍은 사진.
이곳이 싼야의 싼야만이라는 곳이다.멀리 보이는 섬이 웨스트아일래드이다.
산정에서 찍은 아롱만 풍경
대동해의 일각.
아롱만의 호라이즌 호텔에의 가든에서...
싼야에는 외국손님이 굉장히 많은데 그중에서도 러시아관광객들이 엄청 많다.
러시아관광객들은 추운 씨비리아지구를 떠나 이곳에서 대략 한두달의 휴가를 지낸다.
두번째로 많은 관광객은 한국관광객들이다.
한국 인천공항에서 싼야포닉스(봉황)국제공항으로 매일마다 두개의 직행항공편이 뜨기때문에
한국에서 이곳으로 관광오기가 참 편리하다.
한국투어리스트를 상대로 한 싼야여행상품은 개발한지가 겨우 4년이 조금 넘는다.
허니문,가족여행,골프투어,리조트상품으로 여러가지로 조용한 싼야를 느낄수 있다.
상품에 포함된 호텔자체가 5성급 혹은 그 이상의 설비로 가득 찬 세계급 리조트호텔이라
며칠간의 짧은 관광이라면 싼야를 선택하는것이 참 좋은것이다.
그리고 싼야는 기타 다른 관광지보다 한국손님이 적은지라
싼야라는 이 해변도시에서 자기만의 조용한 관광을 마음대로 느낄수 있다.
한국의 여러 여행사에선 모두 중국 해남성 삼아시 즉 싼야시의 여행상품을 내놓았는바
상세한 소개는 상품리스트에서도 요해할수 있다.
(하나투어 등 여행사)
이제 시간이 나면 싼야의 여러가지 관광지를 상세하게 소개해드릴 예정이다.
혹 싼야로 여행을 오시려는 분들이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저한테로 메일문의를 하셔도 괜찮겠습니다.
그래도 싼야에서 3년간 살았는지라 이것저것 좀 알거든요...허허...
금방 산 우리 집.Huifeng International Green Garden,사진은 그 일각!
